[인도네시아 발리 한달살기]아버지와 함께 발리여행 Day 11
2022. 04. 28
#1 코모도섬 투어를 마치고 휴식
코모도섬 2박 3일 보트 투어를 마치고 발리로 돌아와 오늘 하루는 좀 쉬면서 움직이기로 했다.
오전에 코딩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 해서 조식을 먹고 점심까지 코딩을 했다..
발리에서 코딩을 할 때마다 뭔가 기묘한 느낌..
저녁에 아버지와 함께 밖에 나가서 Jerman 해변(Pantai Jerman) 앞 로컬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.
Jerman 해변을 지나다닐 때마다 나를 붙잡고 나중에 밥 먹을 때 꼭 오라고 이야기했던 아주머니의 노점으로 가기로 했다.
나시고랭 하나를 주문하고 옆 가게에서 Sate Babi(돼지고기 꼬치)를 팔길래 Sate Babi도 하나 주문했다.
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훌륭해서 나중에 또 오기로 했다.
(나시고랭은 25,000루피아, Sate Babi는 30,000루피아 -> 총 원화로 5,000원 정도 되는 돈이었다.)
오늘 하루 잘 쉬었다!